BBQ가 “배달의민족”을 공격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위 업체인 제네시스 BBQ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달 10일 BBQ측은 20일부터 치킨값을 10% 인상한다고 발표를 했다. 이번 가격인상의 이유로 AI로 인한 닭고기 원재료 인상과 배달앱 수수료를 들고 나와 화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닭고기 공급 가격 책정은 1년 주기로 받기 때문에 AI로 인한 영향은 사실무근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세무조사까지 하겠다는 엄포를 내놓아 현재 치킨값 인상은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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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을 꺼내 들었다 곤욕을 치르고 철회한 BBQ의 논란은 아직도 끈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치킨 한마리당 수수료를 받고 있다던 BBQ에 배달앱 1위를 달리고 있는 “배달의민족”이 발끈하고 나섰다. 배달의민족은 2015년 8월 수수료 0% 정책을 발표한데에 앞서 이러한 이유로 가격책정을 인상하는 것은 사실외곡 이라는 입장이다. 하루 전인 15일 배달의민족 측에서 항의공문을 보내왔다. (배달의 민족 “우아한형제들” 항의공문 이미지 아래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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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달앱을 통한 할인 이벤트가 재조명 받고 있다. BBQ는 수요일마다 치킨값 할인이라는 이벤트를 배달앱들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담이 소비자에게 부담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이르고 있다. (요기요 화면에서 보여지는 BBQ 이벤트 이미지 아래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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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끝이 아니다, 정부와 치킨값 인상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가 결국 가격인상 계획을 보류한 제너시스BBQ의 윤홍근 회장의 관변단체 회장 이력이 다시금 화제가 되며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추가기사 링크2)

BBQ는 올리브오일을 사용한 치킨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공략을 펼치고 있지만 이또한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main image and video footage source from ITd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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